건강정보
겨울철 심뇌혈관질환 예방법: 조기증상과 예방수칙 알아보기
토끼톡톡
2024. 11. 19. 13:11
▼ 침묵의 살인자 고혈압, 겨울철 관리가 중요한 이유 ▼
급격한 기온 변화로 심뇌혈관질환 위험성이 높아진다고?
기온 변화에 따라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습니다.
겨울철 심혈관질환 조기 증상과 예방법: 겨울철 필수 건강 수칙
심뇌혈관질환이란?
심뇌혈관질환은 심근경색증, 뇌졸중 등 발생 시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한 질환입니다.
이 질환은 심혈관 또는 뇌혈관과 관련된 위험한 상황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고혈압, 당뇨병 등 기저 질환 관리가 중요합니다.
심뇌혈관질환, 얼마나 위험한가?
1. 심뇌혈관질환 사망 원인
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10대 사망 원인 중 4개를 차지하고 있습니다.
2022년부터 WHO는 심혈관질환, 뇌혈관질환, 당뇨병, 만성호흡기질환을 주요 만성질환으로 지정했습니다.
- 심장질환 2위
- 뇌혈관질환 4위
- 당뇨병 7위
- 고혈압성 질환 8위
2. 급증하는 환자 수 및 진료비
급속한 인구 고령화와 서구화된 식습관, 생활습관 및 약화로 인해 심뇌혈관질환 환자 수와 진료비가 급증하고 있습니다.
- 환자 수: 1,186만 명(2012년) → 1,396만 명(2022년)
- 진료비: 7조 2천억 원(2012년) → 15조 2천억 원(2022년)
3. 심근경색증, 심부전 환자 수
- 심근경색증: 118,045명 (2019) → 169,241명 (2022)
- 심부전: 121,156명 (2020) → 145,523명 (2021) → 158,779명 (2022)
4. 뇌출혈, 뇌경색 환자 수
- 뇌출혈: 99,376명 (2019) → 102,105명 (2022)
- 뇌경색: 494,306명 (2020) → 520,828명 (2022)
겨울철 심뇌혈관질환 예방 방법
1. 외출 전
- 체감온도를 확인하고, 추운 날은 실외활동을 자제합니다.
2. 외출 시
- 추운 날은 장시간 외출을 자제하고 보온을 유지합니다.
3. 고위험군
- 어르신, 만성질환자, 과거 병력이 있는 사람은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.
겨울철 대표적인 심뇌혈관질환, 심근경색증 조기증상은?
- 갑작스러운 가슴 통증
- 갑작스러운 호흡곤란
- 갑작스러운 턱·목·등 통증
- 갑작스러운 팔·어깨 통증
겨울철 대표적인 심뇌혈관질환, 뇌졸중 조기증상은?
- 갑작스러운 시각장애
- 갑작스러운 편두통
- 갑작스러운 신체 둔통
- 갑작스러운 어지러움
- 갑작스러운 언어장애
심뇌혈관질환 예방법 더 알고 싶다면?
질병관리청 누리집에서 '심뇌혈관질환 예방·관리를 위한 9대 생활수칙'을 검색하세요!